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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건회 ܺīּ : http://cafe.daum.net/sungen517
건설관련업종에 종사하는 동문들의 카페입니다.
 : skjjh : 2008-02-22 ī : 10

선건회 모임를 마치고 ۼ : 2008-02-22
성광제(41) hit : 1179
어디선가 봄의 향기가 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점심때 냉이국을 먹으면 좋겠네요.

 

어제 선건회 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강남대로변 등나무집이라는 고기집에서 조촐하지만 마음깊이 

선후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가장 연장자이며 멀리 충청도에서 오신 16회 충북대 한규영교수님

어제 처음으로 카페에 가입하여 글을 남겨주신 20회 숭실대 최완철교수님

선건회를 이끄시는 21회 임광토건 정연수 선배님

같은 기수로 21회 (주)건화 정재료 선배님 다음에 네팔에서 근무하셨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습니다.

이번 명절때 어머님을 여위신 이기용선배님 따님은 유명한 해금 연주가 이한빛이라합니다.

모임에 처음 나오신 토웅건설 윤좌중선배님, 22회 3분 나오셨는데 선건회 모임을 화,목요일만 

한다고 타박하신 중앙대 최상헌 선배님(죄송합니다^^) 바쁘신데 방학때라 나올수 있으셨답니다.

젠틀하신 극동건설 한인덕선배님,두산에 31년 근무하신 23회 김훈선배님, 24회 석재회사를 운영하시는 민진기선배님, 선건회 부회장이시고 올해 25회 동창회장님이신 25회한명웅선배님,카페에 영화본 소감은 꼭 올리시겠다고 약속하신 26회 우림건설 김동혁 선배님, 우량아로 보이는 27회 서원건설이원호선배님(표현이 무례하다면 죄송합니다 ^^)

항상 여린 소녀같은 27회 이경희 선배님,낙시광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30회 삼산건업 이명기 선배님, 이 모임을 위해 해외출장도 미루신 듬직한 35회 신승찬 선배님,(호칭을 형님 동생으로 바꾸자 강력히 주장하시지요^^) 다소곳하신 35회 최재원 선배님,인천에 근무하는 36회 대우자판 김순묵 선배님, 카페에 여행기를 멋지게 써주신 37회 조우희 선배님, 착해보이는 37회 윤영선선배님

제 동기 홍정기의 형님이고 간삼건축사사무소의 홍석기 선배님 그리고 선건회의 멋진 총무이고 싶은 

저 41회 (주)NHY 종합건설 성광제 입니다  가끔 NHY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으신데요 

뉴 한양의 약자를 쓴겁니다. 한양건설과는 관계가 없고요. 인테리어(주택,상업)과 건축을 합니다.

이렇게 총 23분 참석하셨습니다.

기름 뺀 삼겹살을 맛있게 먹으며 쐬주한잔에 옛날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정다움을 느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바쁘신중에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총무 성광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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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春迫頭(35) 2008-02-22
어제 선배님, 후배님들...
넘 즐거웠던 자리 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광제 수고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