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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īּ :
주문을 외워보자~ 살고 싶다 콩나물!
 : j7679 : 2005-03-21 ī : 5

관리자님께 제언합니다/ 글자 크기에 대해서 ۼ : 2005-10-23
안병하(19) hit : 751
관리자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19회 동창 안병하입니다.   서울대 사범대학,원에서 생물학을 공부하였고 늦게 미국에서 와서 미술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코네티커트 주에서 화가(illustrator)로 일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약간(!) 많지마는 젊은이들 못지 않게 책 읽기를 좋아하고 책 이야기를 듣기도 좋아합니다.  나도 쓰고 싶은 내용이 많이 있어서 시간이 나는 대로 이 카페를 자주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 카페는 상당한 가능성을 지닌 곳인데,  홍보가 많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은 손님이  많지 않군요.  하기는 너무 손님이 북적대는 것보다 오히려 한산하면서도 알뜰한 내용으로 천천히 채워져 나가는 것도 나름대로 좋다고 생각됩니다.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글보기 화면의 글자의 크기가 좀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자를 한 포인트(?) 정도 크게 한다면 읽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자의 크기가 크면 시각적으로도, 글의 내용이 주는 인상도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나이가 젊은 회원에게나 나이가 들어서 시력이 저하된 회원에게 다 같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쓰기" 화면의  "내용" 난은  가로와 세로의 크기를 좀더 크게 한다면  글쓰는 사람이 글이 올려졌을 때의 배치 모양을  감안하여 글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글쓰기화면의  가로폭을 늘려서, 화면에 쓴 문장의 가로길이가 글보기화면에 나타나게 될 문장의 가로길이와 같을 수 있으면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뜻이 잘 표현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능한 한에서 이런 제안을 고려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005년 10월 21일 19회 동창  안병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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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35) 2005-10-24
먼저 저희 카페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제안해주신 사안은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 웹마스터-운영자모임 카페에 건의했습니다. 저희 카페 독자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아서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책 이야기, 부탁 드립니다.
저도 부지런히 자료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 신경 많이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