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박종하
정가 : 12,000원
판매가 : 12,000원
발행일: 2005년 7월 20일 (280page, 152*215)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에 숨겨진 플러스 사고의 패턴을
30장의 그림을 통해 놀랍도록 명쾌하게 밝힌 책!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다.
자신들은 단지 ‘생각’을 바꾸었을 뿐이라는 것을.
세계적인 화가 모리츠 코르넬리우스 에셔의
<그리는 손>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에 숨겨진 패턴을
피카소, 고흐, 달리 등이 그린 명화 30장의 그림을 통해
놀랍도록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국내 최초의 ‘그림이 있는’ 자기 계발서”
이 책은 고흐, 피카소, 에셔, 달리 등 유명 화가의 명화와 잘 알려진 재미있는 그림 30컷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에 숨겨진 플러스 사고의 패턴을 놀랍도록 명쾌하게 밝힌, 독특한 컨셉트의 자기계발서이다.
《그림으로 읽는 성공의 법칙》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림’과 ‘의미’의 연결이다. 이 책은 30개의 그림과 짝을 이루는 30편의 성공학 칼럼이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좌뇌(글)와 우뇌(그림)을 결합시켜, 각인작용을 극대화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독서 체험을 유발한다. 이러한 글과 그림의 결합은 기존의 자기계발서에서는 결여되어 있었던 상승작용을 가져와 독자들의 마인드 트레이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창의력 컨설턴트, 칼럼니스트.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이학박사(수학 전공)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와 it벤처 창업, psi 컨설팅을 거쳐 지금은 기업교육 전문회사 ‘더 브레인(the brain)’의 대표로 활동하며 플러스 전략과 성공 마인드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과 창의적인 해석을 전파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일본, 중국, 홍콩, 대만에까지 수출되어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생각이 나를 바꾼다》와 《생각이 부자를 만든다》(한경bp) 등이 있다.
프롤로그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만들며 산다
1장 나를 그리는 손
사랑한다면, 키스해 주세요
파리똥 박사에게 기죽지 마라
무엇이 나의 가격을 결정하는가?
자기 pr 시대
진정한 나의 힘
손바닥 소설_빵 가게 습격
너 자신이 되어라
창의적인 나를 만드는 것들
경쟁의 의미
내 인생의 리더십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손바닥 소설_버스 종점
2장 우리를 그리는 손
성공의 조건
우리를 지탱하는 힘
제로섬 인생 vs. 플러스 인생
경쟁보다는 협력이다
어느 선교사의 선물
손바닥 소설_해적 대장을 만나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사람을 통해서 온다
착한 사람이 손해 보는 세상
나, 아주 무서운 사람이야
그는 악당이 아니다
기도의 힘
손바닥 소설_오아시스와 나무
3장 세상을 그리는 손
상위 2.5%의 조건
행운을 만드는 세렌디피티
보이지 않는 인생의 경쟁력
반대편을 보라
21세기는 돌연변이를 원한다
손바닥 소설_20 대 80 법칙
게임의 룰이 바뀔 때
어제가 아닌 오늘을 배워라
불로소득이 부자를 만든다
그가 항상 2등인 이유
감성사회를 이끄는 리더
손바닥 소설_삶이란 내가 아는 것 이상이다
에필로그
나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
그림 인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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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개월에 걸쳐 편집 교정 작업에 저도 참여한 책입니다.
내용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그림으로 이야기하니 더욱 가슴에 와 닿는 말들이 많더군요.
다음은 파이낸셜 뉴스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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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성공의 법칙]기회，고정관념이 바뀔 때 찾아온다
2005. 07. 27, pm 4:29
그 동안 무수히 쏟아진 각종 '성공의 법칙' 책들로 독자들은 어리둥절했을 것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성공' 홍수 속에 자신의 장밋빛 미래를 그려보는 것도 잠시, 자기 회사의 책을 더 많이 팔기위한 홍보 용어가 되어버린 '성공'이란 단어에 적지 않게 실망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마음은 이미 또다른 성공 신화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박종하씨가 지은 '그림으로 읽는 성공의 법칙'은 기존의 각종 '성공학' 관련서와는 제목부터 많이 다르다. 이 책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그림'과 '글'이 짝을 이뤄 구성돼 있다는 독특함 때문이다. 이러한 글과 그림의 결합은 기존 자기계발서에서 결여되어 있었던 상승작용을 가져와 독자들의 마인드 트레이닝에 큰 도움이 된다.
저자는 에셔의 '그리는 손'에서 '플러스 전략'을, 피카소의 '피리 부는 소년'에서 '차별화'를, 마그리트의 '복제'에서 '독창성'이라는 성공 암호를 발견한다. 이렇듯 이 책은 서른 장의 명화 및 유명한 그림들을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에 숨겨진 사고 패턴과 서로 연결하고 있다.
'수학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예술가'라는 수식어가 붙는 에셔의 작품에는 20세기에 등장한 수학 이론들이 숨겨져 있다. '그리는 손'도 수학자들에게는 시작과 끝이 모호하고 왜곡된 새로운 공간을 연상하게 하는 뫼비우스의 띠 등을 생각하게 한다.
'그리는 손'의 한쪽 손에는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을, 다른 쪽 손에는 '실제로 존재하는 나의 모습'을 넣어보자. 나는 생각을 하는 주체이자 동시에 내가 한 생각이 나를 만든다. 그래서 내가 용기를 갖고 나를 믿으며 도전하면 실제로 나는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게 된다. 따라서 '플러스를 만드는 리더십'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으로 스스로를 리드하면 성공에 한발짝 다가선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안의 또다른 예로 스파게티라는 파격적 재료로 만들어진 '마리나라 소스의 메두사'를 그린 건 비크 뮤니즈다. 그는 스파게티 이외에도 설탕이나 흙, 초콜릿 등 상식 밖의 재료로 작품을 만들기로 유명하다. 저자는 이 그림과 함께 조지 소로스의 말인 '게임의 룰이 바뀔 때, 큰 기회가 온다'를 연결시켰다.
게임의 룰이란 패러다임이고 고정관념이다. 일단 기억해야 할 것은 인간이 고정관념을 갖는 이유가 그것이 유익하고 효과적이기 때문이라는 점이며 따라서 현명한 사람이 되려면 고정관념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게임의 룰이 일정한 시기를 거치면서 바뀐다는 점인데 이를 '기회'로 살리느냐 아니면 '재앙'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KAIST에서 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삼성전자 등을 거쳐 현재 기업교육 전문회사 'The Brain'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이같은 그림과 글의 짝짓기가 독자들의 좌뇌(글)와 우뇌(그림)를 동시에 자극해 한번 읽으면 결코 잊혀지지 않는 메시지로 각인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자기계발서에서 이러한 처방의 효능은 책의 재미 못지않은 가치를 지니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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