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동창회 월 모임(11월).. 11월 15일(목)
장 소.. 금강산
시간.. 저녁 7시부터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 년동안 동창회에 참석하지 않았더니..
후배(26회이후)는 다 알겠는데.. 선배님은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푸짐한 음식으로.. 이제는 푸짐한 음식이란 말보다 맛있는 적당량의 음식이라 해야지요.
배를 채우며..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차 마시듯 즐겼는데..
허리케인 샌디와 눈폭설이 주인공이더군요. 뉴욕시와 뉴저지 그리고 롱 아일랜드가 한꺼번에 침몰했으니..
저의 집도 8일 동안 전기없이 살아야 했습니다.
최영태 회장(19)님의 공지 사항으로는..
다음 12월 모임은 일년에 단 한번 뿐인 총회가 있는 달이므로..
그 행사에 따르는 깔끔한 마무리 점검을 했습니다.
마지막 말로 서로 서로 연락해 손에 손을 잡고 모두 참석하자며 손을 잡았지요.
그리곤 [최영태 빙고게임]을 마지막으로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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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총회
일시 : 2012년 12월 15일(셋째 토요일)
시간 : 저녁 7시(?.. 옆 사람과 잡담하다 못들었습니다)
장소 : 퀸즈 아스토리아에 있는 THE ASTORIA WORLD MANOR
회비 : $60. (일인)
현 거주지가 한국이면서 참가한 동문님들은 회비 공짜라고 합니다..^^
(단 사전에 연락을 주셔야 음식 주문이 가능합니다)
[사진 설명]
11월 모임(15일, 목, 금강산)에서 제일 잘 생긴 남자 동문을 찍으라고 했더니..
저 얼굴이 찍히더라구요.^^
실은 최영태 회장님이 더 잘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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