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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동창회 ܺīּ :
뉴욕 및 그 주위에 사는 사대부고 동문들의 동창모임
 : iljoonkwon : 2007-11-07 ī : 10

용년 이월 모임 (2월 21일, 화) ۼ : 2012-02-24
홍윤표(26) hit : 1123

2012년 2월 모임을 저녁 7시, 뉴욕 플러싱에 있는 금강산 레스토랑에서 가졌다.

참석한 인원은 부부까지 합치면 대략 스므 명.. 
 

위로는 2회 박근순 선배님 최근 기수로는 41회 최규호 후배님에 이르니..
한 세대가 훌쩍 넘는 나이 차가 있지만.. 같은 학교 동창이라는 연대감이 묘한 관계를 만든다.
그리고 7회 권혁달 선배님이 참석하셨다. 권 동문님은 미주 뉴욕 동창회가 튼튼하게 자리잡도록 한 디딤돌로 뉴욕 동창들은 늘 감사하는 동문 가운데 한 분이다.

올 동창회장인 20회 최영태 동문님의 엄숙한 월례회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지만 누구도 그런 것에는 관심을 아니 보인다. 그런 가운데 7회 정해민 동문님의 기부 소식이 있었는데, 
내용은 이제 미주 뉴욕동창회 장학금 제도를 만들자는 것으로, 12월 정기 총회시 장학금을 전달하자는 것이다. 하여 솔선하여 $300를 보내왔다는 것이다.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올 연말에 우리 아이가 받았으면 좋겠다^^..
올 여름 작은 아이마저 대학에 들어가면 그야말로 허리가 굽을 수 밖에 없을 터인데..
준다면 얼마나 고맙게 쓸까.    

그 전에 권동문님의 용해를 맞이하는 인사도 있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동문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뉴욕 동창회 최영태 동문님이^^..

이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오더하고 기다리는 시간에 앞과 옆에 앉은 동문님들과 담소가 이어졌다.
내 앞에는 뉴저지에 사시는 21회 동문님이 앉아 많은 얘기를 주고 받았다. 내가 아니라 내 옆에 앉아 있던 24회 한근재 동문님이랑. 난 뉴저지에 있는 레스토랑에 대해 아는 게 없으니 듣고 있을 수 밖에..

대화가 있는 식사가 끝날 지음 빙고 게임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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